Apple 2019년 맥북 에어 13 8세대 i5-1.6GHz dual-core 8GB Intel UHD 617기존가 : 할인가 : 1,531,490원 구매하러 가기 |
배송 : 무료배송 | 평점 : 5 / 5 |
첫 노트북도 맥북이었고 그 후로 15년간 맥북의 역사를 다 경험한거 같아요. 평균 3년에 한번 새로 사는데 이번 프로는 생각보다 얇고 가볍게 나와서 에어랑 프로 둘 중 많이 고민했어요.
연말이라 여기저기 할인이 많이 들어가던데 쿠팡에 검색해보기 전엔 타임스퀘어에서 164만원에 프로를 사려고 했습니다 (아래 가격 비교 참고). 색상은 바로 직전 맥북을 스그로 써서 이번엔 클래식인 실버로 돌아가려고 했구요.
한국 애플샵
에어 128GB/ 258GB: 149/ 174만원
프로 128GB/ 258GB: 174/ 199만원
타임스퀘어 엘렉트로마트
연말세일가격: 원가에서 10만원 할인
쿠팡 (로켓와우 쿠폰가)
에어 128GB 실버/ 스그: 114/ 116만원
프로 128GB 실버/ 스그: 품절/ 146만원
결론은... 이 말도 안되는 가격을 보고 바로 쿠팡에서 실버에어를 구입했어요. 후기에 포장이 부실하다는 말도 많던데 포장 완전 짱짱했구요, 쿠팡 상자를 열어보니 에어캡 밑에 상자가 하나 더있었어요. 애플샵에서 배송 받을때 받는 상자랑 똑같아요. 사진은 언박싱 후 더 업뎃하겠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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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했는데 2번째 상자 역시 튼튼해요. 내부를 들여다보니 3번째상자가 절대 안에서 움직일수 없는 구조이고 상자 자체도 엄청 딱딱해서 절대 파손 위험이 없을거 같더라고요.
3번째 상자를 열었더니 영롱한 맥북 등장. 종이가 레핑으로 덮여있고 노트북 스크린과 키보드 사이에도 종이 한장이 끼워져있어요.
여기까지가 포장에관한 후기이고, 맥북에관한 칭찬은 다들 많이 들어봤을테니 이하생략.
맥북짱! 노트북은 무조건 맥북!
정말
좋은 가격에
빠른 배송에
뚜껑 딱 열었을때
그 설렘..
그리고 우아한 골드의 자태...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요.
감동입니드.
열심히 일해야겠됴...
자본주의의 노예...
맥북에어 골드 256기가 모델을 구매하고 싶어서 몇달을 고민했었는데, 어제밤 대박할인율이 적용된 것을 보고 바로 지르게 되었네요.
아마 신모델이 발표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로켓배송으로 잘 받아서 언박싱해보니 역시 맥북에어 입니다.
뭐 성능은 말할 것도 없구요, 골드 컬러가 너무나 맘에 듭니다.
가격, 제품 모두 별 5개 만점입니다.
노트북 처음 쓰는데도 사용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우선 배송이 너무 빠른거와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었고 색상 또한 너무 이쁩니다 사용하면서 느리거나 멈춤 현상이 없어서 만족합니다 배송 마감처리도 너무 깔끔하고 물건을 안전하게 받아서 여는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격 또한 공식 페이지 보다 싸서 돈도 절약되어서 이런부분에서는 많이 만족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품은 지인에게도 말은 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두께도 생각보다 얇고요.
백수주제에 맥북을 왜 샀냐구요...? 사야만 했어요... 할인해서 107만원인데 어떻게 안 살수가 있어요...?
백수주제에 6개월로 플렉스 해버렸읍니다...
후회는 없어요... 후회는 미래의 할부금을 갚아나가는 제가 할테니깐요...
일단 어떻게 쓰는지 1도 모르겠어서 사용법 찾아보고 이것저것 뚜드려보니까 이제 좀 알겠고요....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나한테 맥북은 과분하구나... 쓸줄 알아야 뭘 쓰죠....
그래도 아이폰이랑 연동되는건 너무 편하구요... 당장은 행복하네요..
영롱한 로즈골드 맥북..널 보며 밥도 굶을수있어....
아 그리고 포장은 정말 끔찍했어요... 제발 뾱뾱이좀 써주시겠어요...?
그래도 판매자님 사랑합니다 많이파세요.. 님들 쿠팡이 제일 싸니까 쿠팡에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