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플레이 3D 익스트림 홀딩 튜브왁스

평점 :   작성일 : 2019.12.30

하드왁스의 뻑뻑하고 끊기는 그런 사용감이 싫으신 분들은 다슈 튜브왁스 추천 드립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다시피 제형자체가 살짝 크림? 빵안에 들어가는 생크림과 같은 제형과 느낌이라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리는 발림성이 훌륭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세정력또한 훌륭합니다.

짧은 머리에 리젠트나 포마드 같은 헤어스타일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적합한 제품은 아닌거 같고

가르마펌이나 쉐도우펌, 쉼표머리 같은 스타일 하시는 분들 앞머리 정리하고 볼륨 잡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제품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르마펌하고 자주다니는데 앞머리 바람불거나 갈라지면 산발되서 정리하기 빡셌는데 이제품으로 가르마 부분 살짝 발라주면 흐트러져도 왁스가 남아있어 쉽게 머리정리가 가능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튜브제품이라서 사용할때 적절한 양을 도포하기에도 알맞은 제품입니다. 손가락으로 직접 퍼서 녹여야 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드한 왁스보다는 소프트 왁스에 맛에 빠져바려서 계속 이런류의 제품만 사용중인데 진짜 다슈 제품이 확실히 가성비가 좋네요

평점 :   작성일 : 2020.03.17

[상품설명]

짧은 머리 남자라면 왁스는 필수다. 특히나 나처럼 머리가 반곱슬인 남자들은 외출할 때 왁스 바르는 게 일이다. 나는 숯이 많고 곱슬이라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기를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다(?). 그래서 학창시절부터 젤, 무스, 스프레이 안 써본 제품이 없다.


20대까지는 주로 저렴한 젤을 썼는데, 머리를 고정시켜주는 효과는 좋아도, 미관상 아름답지(?) 못하다. 왁스는 종류에 따라 윤기나는 머리, 찰진 머리, 와일드한 머리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은 젤보다 훨씬 비싸다. 그래서 잘 알아보고 사야 한다. 나처럼 가난한 사람은 양 많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 딱이다.

[장점]
예전에는 다슈에서 나온 100ml짜리 왁스를 썼다. 동그랗고 작은 통에 들어 있어 손으로 찍어 쓰기 편했다. 다만 한 통에 8천 원을 호가해 약간 부담이 되었다. 그러다 찾은 게 다슈 튜브형 왁스다. 200ml로 양은 두 밴데 가격은 만원 이하다.

다슈 왁스의 장점이라면 매끈한 스타일과 단단한 고정력에 있다. 나도 2년 이상 다슈 제품만 써보니, 다른 제품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게다가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튜브형이라 치약처럼 적당량을 짜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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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밤에는 샴푸로 머리를 감고, 아침에는 린스만 사용하여 머리를 헹군다. 아침에는 머리를 반건조(?) 시킨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왁스로 스타일을 한다. 다슈 튜브형 왁스는 헤어 고정력이 뛰어나다. 여느 왁스처럼 힘도 못쓰는 그런 제품은 아니니 안심하고 쓸만하다.

[단점]
사실 이 제품은 단점을 말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딱히 단점이 없다. 굳이 찾으라면 튜브형이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쓸 수 없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물론 이것도 거의 다 써 간다면 가위로 몸통을 잘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을 찾으라면 이 정도가 되겠다.

평점 :   작성일 : 2019.12.30

일단 개인적으로 통에 들어서 손가락으로 퍼서 사용하는 왁스는 별로 선호하지 않음 첫번째 이유는 원하는 양을 정확히 컨트롤 하기가 힘들고 손가락으로 퍼야하기 때문에 손톱밑에 항상 왁스가껴서 씻을때 번거로움

그래서 튜브용기에 들은 제품을 선호하는데 편하기도 편하고 원하는 양을 컨트롤하기에도 쉽고 무엇보다 손바닥에 바로 짜버리면 되기 때문에 손가락이나 손톱 밑 씻기 애매한 곳에 왁스가 묻지 않아 바르고 나서 손을 씻어낼때 불편함이 적음

이 제품의 특징을 가볍게 설명하자면 제형자체가 워낙 크리미하고 부드러워서 머릿결 전체에 골고루 잘발르기 쉬움
왁스가 도포가 잘되다보니 원하는 스타일링을 하기에 좀더 쉽고 뻑뻑하지않아 머리카락이 막 뽑히거나 엉키거나 하 지않음

부드러운 크림제형이다 보니 세정력자체는 아주 좋음 물로만 씻어도 다 씻겨 내려갈 정도임

사진은 평소에 내가 하는 스타일인데 머리가 거의 생머리에 가까워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파마도 하지 않으면 거의 비맞은 생쥐꼴마냥 되버리는데 이 왁스로 가볍게 머리곳곳에 발라서 털어주듯이 연출하면 살짝 쉐도우펌?? 같은 볼륨들어간 느낌을 내기 좋음

평소에 생머리이거나 가르마타고 다니는 어느정도 헤어길이가 있으신분들은 이제품으로 스타일링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음

평점 :   작성일 : 2020.01.05

생각보다 좋네요. 양도 많고 거격도 좋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상품도 품질이 좋아요.

평점 :   작성일 : 2019.12.30

살면서 써 본 왁스 중에서 제일 부드럽고 소프트하면서도 잘발림 세정력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원래 왁스의 기본이 손바닥의 열을 이용해 왁스를 녹여 머리에 골고루 바르는것 인데 제형이 부드럽고 크리미 하다보니 살짝만 해줘도 금방 잘 녹아서 머리에 골고루 쉽게 잘 발려짐

고정력과 세팅력의 경우도 저런 부드러운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고정력과 세팅력을 보여줌

어떤 왁스나 스프레이 뿌리면 확실해지겠지만 이 제품도 스프레이랑 같이 쓰면 더 확실한 스타일링이 가능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