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핏e 스마트밴드

평점 :   작성일 : 2019.10.22

구매한지 3일 되었어요

구매한이유는 요즘 너무 나태해져서 활동량이줄고있는 저에게 일종의 족쇄?ㅋㅋ
밴드를차고 있으면 활동량과 칼로리소비량을 대략알수있으니 수시로보고 각성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였어요.^^

구매전에 다른분들의 상품평을보고 살짝 망설여 졌었지만 어차피 저는 만보기,날짜,시간 이정도만 되어도 괜찮아서 구입하게됐네요.
그리고 혹시 고장시에도 삼성은 워낙 서비스센터가 많으니까 편리할듯 하기도하고..

음... 저는 갤러시노트8을 쓰고있는데
밴드 오자마자 삼성 웨어러블앱 연결해보니 너무편리했어요.
따로 사용설명서를 보지않아도 될만큼 앱에 들어가니 다~보고 설정하고 할수있더라구요.

제가 나이가들면서 이런 신문물들??
구입하기가 꺼려졌던게,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런부분이 컷거든요ㅎㅎㅎ
암튼 무지쉽고 간단하네요.
오늘이 사용한지 3일차인데 베터리가 아직도60프로나 남아있네요, 배송받은날 10분쯤 충전했던거 같은데...
제법 오래가요. ^-^

이제품 쓰면서 제일맘에 들었던건

1. 수면시간을 측정해준다.

2.하루의 활동량(만보기)을 체크할수있어 활동량이 목표치보다(목표치는앱에서 내가지정) 적을시 알람을보내주고 하루가끝나면 목표량 성공여부와 활동량을알수있어 내경우엔 이걸보고 반성?ㅎ같은걸한다.

3.요즘 자꾸 깜빡깜빡하는게 잦아지는데 (특히날짜) 아무래도 손목에 계속 차고있으니 조금 안심이된다.

아직까지는 이정도이구요~

상품평에 화면터치가 잘안된다는분들이 계시던데
이건 설명서에 보시면 화면윗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라고 되어있구요 그리구 앱에들어가면 화면켜짐시간설정 같은게있는데 저같은경우엔 거기서 화면켜짐시간을 제일길게 설정해두었어요.
켜짐시간을길게해두니 화면보는데 그닥불편함을 못느낍니다. ^^

아직은 간단히 만보기나 시계처럼 사용하고있지만 조금더 공부해서 최대한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디자인도예쁘고 편리해서 저는 비교적 만족스럽구요,
다만 실사용평이 훨씬좋은 미밴드4보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면 흠인듯 싶네요~ㅎㅎㅎ

그럼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쇼핑하세요~~~♡

평점 :   작성일 : 2020.02.18

장점 : 삼성 헬스와 연동이 된다.
단점 : 배젤이 심각하게 넓다. (빨간 원 안쪽만 화면이다)
게다가 터치가 힘들다...

솔직히 미밴드4랑 비교하면 깔 게 매우 많지만, 마진 1% 남긴다는 생각으로 찍어대는 그 회사 거랑 비교하면 뭔 제품을 가져와도 안 좋아 보일 것이다.
그래도 일단 미밴드랑 비교해 보자면,
미밴드: AMOLED 컬러, 배젤 매우 좁음,
배터리 펑펑 써도 10일 넘게 감, 알림 내용 표시됨,
정전식 터치
핏e: PMOLED 흑백, 배젤 미친듯이 넓음,
배터리 아끼고 아껴서 7일, 알림 내용 표시 안 됨,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짭 터치 (안내서에선 두드리라고(tapping) 말하는데, 체감상으로는 피아노 건반 포르테로 두들기는 거랑 비슷한 수준으로 쳐야 반응한다. 스와이핑 지원X)

근데 가격은 비슷하다.

삼성헬스를 쓰고 있지 않다면 미밴드 사러 가는 것이 아무리 봐도 이득이지만, 그래도 밴드에 있어야 할 최소한의 기능은 다 있고 작은 화면도 크게 방해가 되는 건 아니니 삼성헬스와 연동을 꿈꾸고 있다면 핏e도 나쁘지 않다.

배터리는 설정을 잘만 해 준다면 일주일 정도는 간다.

따로 저장공간이 없어서 수백 kb짜리 램에다 데이터를 우겨 넣었다가 핸드폰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건지
휴대폰과 떨어져 있다가 돌아와서 연동해 보면 걸음 수 데이터만 남아있고 심박수 데이터는 구멍 숭숭 뚫려서 1시간 간격으로 데이터가 남아 있기도 한다.
휴대폰과 붙어다니자.

평점 :   작성일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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